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하나 시티즌/대전 시티즌 시절 (문단 편집) == 여담 == * 2001년 FA컵 우승 후 대전이 FA컵 우승한 이야기가 [[KBS]] [[인간극장]]에서도 다뤄졌고, 이걸 보고 대전팬이 된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극장 때문에 대전 시티즌이라는 구단이 사람들에게 만년 꼴찌팀에 맨날 지는 팀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하게 인식됐다는 평가하는 사람 역시 적지 않다.[* 대전 구단이 97년도에 창단돼 20년이 넘도록 리그에서 꼴찌를 기록한 것은 단 4번뿐이다.] * CMB대전방송과 퍼플방송(대전 시티즌 자체 인터넷중계)에서 대전 시티즌의 전 경기를 생중계해주고 있다.[* 수원은 티브로드 수원방송, 대구는 티브로드와 아프리카TV, 부산은 [[CJ헬로비전]]에서 중계를 해준다. 하지만 홈경기 한정] CMB에선 대전지역 MC 유종화씨와 임용혁 [[배재대]] 축구분석학 박사가 캐스터와 해설을 맡아 중계를 하고 있으나 가끔 캐스터가 바뀌기도 한다. 퍼플방송에선 정영교씨가 혼자 중계를 하고 있는데, 정영교씨는 2000년부터 경기가 있는 날이면 개인장비를 들고 경기장을 찾게 되었고, 그러다가 2008년부터 구단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으면서 기자석에서 중계를 할수 있게 되었다. [[http://www.kleague.com/matchcenter/matchcenter_interview.aspx?article_id=230|시티즌이 만드는 구단, 대전시티즌]] 인터넷으로 [[Daum]], [[Afreeca]]에서도 중계를 해주니 관심있는 시티즌 팬들은 매번 경기를 챙겨볼 수 있다. 그리고 CMB대전방송은 다른 지역 방송과는 다르게 정말 중립적인 해설을 하고있다. 대전사는 사람으로써 절망에 +a를 더해주는 경우라고밖에 할 수가 없다. * 대전은 2012년 부터 원정, 홈 가리지 않고 경기에서 승리할때마다 서포터즈들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전통이 생겼다. 2013년 2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10번 미만의 사진을 찍었지만 이 전통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014 K리그 챌린지에서는 깡패노릇을 하며 사진을 미친듯이 계속 찍고있었다. 그리고 2015시즌 딱 '''네장''' 찍었다 * 2014년 골 잔치가 벌어진 덕분에 매년 시즌 말미에 나오는 구단 응원영상도 골장면이 많이 늘어났다. 대부분이 아드리아노의 득점이긴 하지만 멋진 골 장면이 많은편이다.[* 2014시즌 전까지만 해도 구단 홍보용 하이라이트 영상에 골 장면이 없는 때도 있었다.] 2013시즌 승리후 팬들과 함께 찍었던 사진이 10장 미만에 홀수라 화면을 다 채우지 못하던 암담함과는 다르다. 그리고 '''2015 시즌에 그 암담함이 더욱 악독하게 재현되고 말았다..'''[* 2013년엔 승을 두 손으로 셀 정도의 승수였지만 2015년에는 한 손으로 셀 정도다.] * 디자이너 장부다가 디자인한 구단 엠블럼의 방패 모양은 밭 전(田)자, 양 쪽의 칼을 들고 말을 탄 황금색 장군은 [[계백]] 장군을 형상화하였다. 하지만 엠블렘이 전체적으로 대전이 아닌 충남의 백제 유적을 상징하는 요소가 대부분이라는 점에 있어서 적지 않은 비판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금동대향로]]인데, 금동대향로는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유물이다.] * K리그에서 대전은 외국인 용병 잘 뽑기로 소문난 구단, 자칭 '''용병 사관학교'''이다. [[케빈 오리스]]나 [[아드리아노]]가 가장 대표적인 예지만 과거에도 유명 외국인 용병 선수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데닐손]], [[슈바]], 브라질리아, 스테반, 바벨, 알레 등이다. * [[풋볼 매니저]] 시리즈에서 대전 시티즌을 선택해서 플레이해보면 게임사의 무심함을 볼 수 있다. 선수들의 능력치가 엉망인 것[* 실제 선수들의 능력과 다르게 설정되었다.]은 둘째치더라도 포지션마저 새 게임을 할때마다 바뀌는 정도, 유럽의 명문구단들의 선수들의 능력치와 포지션이 정밀한 수준임을 비교하면 안타까운 수준. * 대전을 연고로 하는 [[한화 이글스|다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3]][[대전 KGC인삼공사|팀]]과는 달리 혹사 언급이 없다. 현재까지 대전 시티즌만 유일하게 혹사 관련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여러모로 실력이 안 좋은 건 이 팀도 보다시피 마찬가지여서 괜히 대전광역시를 '''프로 스포츠와 명감독의 무덤'''이라는 별칭을 붙였겠는가.[* 아직까지 대전 시티즌에 명감독이 온적이 거의 없다. 기껏해봤자 [[최윤겸]]이나 [[김호]] 정도이지 대부분은 다 경험 없는 신인 지도자들이다. 그나마 신임 감독들 중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은 [[조진호(축구)|조진호]] 한 명 뿐이다.][* 원래는 배구팀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한국 프로배구를 호령하며 절대 강자로 군림했지만, 최근들어 [[몰빵 배구]]의 한계를 드러내며 추락하고 있다.] * 2013년 1, 2부리그 제도로 나눠진 첫 시즌 이후 단 한번도 [[상주 상무]]와 같은 리그에서 만난 적이 없다. 2013년에는 대전이 클래식, 상주가 챌린지에 있었지만 대전이 클래식 최하위, 상주가 챌린지 1위로 자리를 바꿨고 그 다음 해에는 둘이 또 자리를 바꾸고(상주 클래식 최하위, 대전 챌린지 1위) 2015년에도 또 자리를 바꾸면서(대전 클래식 최하위, 상주 챌린지 1위) 5년째 상주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심지어 FA컵에서도 만난 적이 없다.) 2016년에는 둘 다 잔류를 하면서 2017년에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2017년의 경우 대전이 승격이 좌절되고 상주 역시 승강 플레이오프에 간 만큼 내심 챌린지에서의 만남이 기대하는 듯 했지만 상주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잔류를 하는 바람에 2018년에도 FA컵 아니면 볼 수 없게 되었다. 2018 시즌 역시 12월 1일 같은 날 상주가 FC 서울을 이기며 10위로 잔류에 성공했고, 대전 역시 2부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게 3:0으로 지면서 승격하지 못해 2019년에도 FA컵 외에는 볼 수 없게 되었다. 2019 시즌에도 상주는 7위로 일찌감치 잔류에 성공하고, 대전도 9위로 일찌감치 승격이 좌절되면서 2020 시즌에도 두 팀은 리그에서는 만날 수 없게 되었지만, 상무가 2021시즌을 앞두고 김천으로 연고 이전을 하면서 2부 리그로 강등됨에 따라 대략 9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파일:naver_com_20120324_091313.jpg]] * 대전의 레전드인 [[최은성]]은 팔뚝에 대전 시티즌 엠블렘을 문신으로 세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